스베틀라나알렉시예비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Svetlana Alexievich “우리 시대의 고통과 용기에 대한 기념비적 문학으로 수천 개의 목소리를 묘사한 작가” “for her polyphonic writings, a monument to suffering and courage in our time.” 벨라루스 국립대학교 언론학과에 입학하고 저널리즘을 공부한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는 졸업 후, 첫 직장인 잡지사 『네만 Нёман』에서 기자로 근무하며 틈틈이 글을 쓰기 시작했다. 특히, 경험자들의 인터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글을 쓰며 '목소리의 소설'이라는 자기만의 독특한 문학 장르를 개척했다. 이것은 다년간 수백 명의 사람을 인터뷰해 모은 이야기를 질문에 답하는 형식이 아니라 일반 논픽션의 형식으로 쓰지만, 마치 소설처럼 읽히는 강력한 매력이 있는 다큐멘터리 산문으로 평가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