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즈글릭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화여자대학교 도서관] 루이즈 글릭 Louise Glück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갖춘 확고한 시적 표현으로 개인의 존재를 보편적으로 나타냈다” “for her unmistakable poetic voice that with austere beauty makes individual existence universal” 루이즈 글릭은 뉴욕에서 태어나 롱아일랜드에서 자랐다. 문학에 조예가 있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으며, 10대 때 직접 지은 글을 잡지와 출판사에 투고하기도 했다. 1968년 25세의 나이에 기계화된 세상을 비판하고 있는 시집 『맏이 Firstborn』로 등단했고, 1993년 시집 『야생 붓꽃 The wild iris』으로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받았다. 현재까지 12편의 시집을 출간했지만 아쉽게도 아직 국내에는 번역되어 출판된 시집이 없다. 그녀의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