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없는 아름다움을 갖춘 확고한 시적 표현으로
개인의 존재를 보편적으로 나타냈다”
“for her unmistakable poetic voice
that with austere beauty makes individual existence universal”
루이즈 글릭은 뉴욕에서 태어나 롱아일랜드에서 자랐다. 문학에 조예가 있는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으며, 10대 때 직접 지은 글을 잡지와 출판사에 투고하기도 했다. 1968년 25세의 나이에 기계화된 세상을 비판하고 있는 시집 『맏이 Firstborn』로 등단했고, 1993년 시집 『야생 붓꽃 The wild iris』으로 퓰리처상과 전미도서상을 받았다. 현재까지 12편의 시집을 출간했지만 아쉽게도 아직 국내에는 번역되어 출판된 시집이 없다. 그녀의 시는 신화와 고전 작품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작업을 하기도 했는데, 대표 시집 『아베르노 Averno』에서는 그리스 신화에서 죽음의 신 하데스에게 붙잡혀 지옥에 떨어진 페르세포네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해석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 시집을 '그녀의 시작(詩作)의 힘이 절정에 이르렀음을 보여주는 걸작'이라고 평했다. 2020년에는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고, 현재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영어와 시 겸임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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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서명 | 저자 | 출판사 | 출판년 | 청구기호 |
1 | The wild iris | 루이스 글릭 | England : Carcanet | 1992 | 821 G52w |
2 | Proofs & theories : essays on poetry | 루이스 글릭 | NJ : Ecco | 1994 | 821 G52p |
3 | The first four books of poems | 루이스 글릭 | NJ] : Ecco | 1995 | 821 G52f |
4 | Meadowlands | 루이스 글릭 | NJ] : Ecco | 1997 | 821 G52m |
5 | Averno | 루이스 글릭 | Farrar, Straus and Giroux | 2007 | 821 G52a |
6 | Poems 1962-2012 | 루이스 글릭 | Farrar, Straus and Giroux | 2012 | 821 G52p |
7 | 시로 납치하다 | 류시화 | 더숲, 2018 | 2018 | 808.81 류69ㅅ |
8 | 내가 사랑한 시옷들 | 조이스 박 | 포르체 : 쌤앤파커스 | 2020 | 821.08 박817 |
9 | 마음챙김의 시 | 류시화 | 수오서재 | 2020 | 808.81 마78ㅊ |
*번호7. 「애도」 작품 수록 / 번호8. 「헌신이라는 신화」 작품 수록 / 번호9. 「눈풀꽃」 작품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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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캔버스 디자인 툴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내용 출처]
Naver 지식백과
Yes24 작가소개
THE NOBEL PRIZE(노벨 재단)